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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검찰국장, 간부 20명에 '돈봉투'…秋 "특활비 목적에 맞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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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이, 지난 달 검찰 간부들에게 격려금을 나눠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부는 "예산 용도에 맞게 집행했다"는 입장인데, 이 돈이 특수활동비인 걸로 알려져 논란입니다. 특활비는, 윤석열 총장이 주머닛돈으로 사용한다며 법무부가 감찰을 지시한 바 있지요.

이채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달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일선 차장, 부장검사들의 신임 검사 역량평가가 나흘동안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