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두 자녀의 이벤트에 감동했다.
최수종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을 사러 나간사이 사랑스런 민서, 윤서 이런 깜짝 이벤트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수종, 하희라가 아들, 딸이 준비한 이벤트에 함박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부부의 27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아들, 딸이 직접 준비한 것.
특히 두 자녀는 "27주년 결혼기념일 사랑하는 아빠, 사랑하는 엄마 한결같이 저희를 사랑해주시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항상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GOD BLESS YOU"라는 메시지까지 남겨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지난 1993년 결혼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최수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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