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손흥민, 황의조가 공격을 이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BSFZ아레나에서 카타르 대표팀과 친선 A매치를 치른다. 이틀 앞서 열렸던 멕시코전에서 한국은 2-3으로 패했기에 분위기 반등을 위해서는 카타르전 승리가 절실하다.
카타르전을 앞두고 한국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한국은 구성윤, 김태환, 정우영, 손흥민, 남태희, 이재성, 황희찬, 황의조, 원두재, 권경원, 윤종규가 선발로 출전한다. 벤치에는 이창근, 이주용, 정승현, 손준호, 주세종, 엄원상, 이강인이 대기한다.
한국은 이번 카타르전에서 A매치 통산 500승에 도전한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948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928회의 A매치를 뛰었다. 성적은 199승 228무 201패. 득점은 1658골, 실점은 854골이다. 이번에 1승만 추가하면 500승이라는 고지에 오르게 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