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300인 미만 사업장의 주 52시간 근무가 의무시행되지만, 상당수의 중소기업은 준비가 안 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16일 이 같은 결과를 담은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중소기업 의견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의 39%는 ‘아직 주 52시간제 준비를 못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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