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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황의조(보르도)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손흥민(토트넘)의 도움을 받아 침착한 마무리였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너노이슈타트 슈타디온서 멕시코와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지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1-2 패배 이후 2년 만에 펼쳐지는 경기다.
벤투호는 경기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잡음이 있었으나 어렵게 킥오프를 했다. 설상가상으로 경기 초반 공격적인 운영을 펼친 멕시코에 고전하는 듯했다. 실점 위기까지 맞았다.
그러나 잘 버텨낸 끝에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20분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황의조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벤투호에 리드를 안겼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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