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지하철, 버스, 마트 이런 데서 마스크 안 쓴 사람들 보면 "마스크 좀 쓰세요"라는 말을 하고 싶다가도 괜히 싸움으로 이어질까 봐 망설이신 경험, 다들 있을 겁니다. "당신이 뭔데? 어디 마스크 쓰라는 법도 있어?" 하면 딱히 할 말이 없었단 말이죠. 그런 고민은 딱 오늘(12일)까지입니다. 그런 사람들한테 이렇게 말하십시오.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당신 과태료 10만 원"이라고 말이죠. 내일부터 걸리면 진짜 생돈 10만 원을 날리게 됩니다. "야, 그러는 너는 왜 마스크 안 써?"라고 하시는 분들 계실 거 같은데, 예외조항도 있습니다. 저처럼 방송 출연이나, 식당에서 음식물 먹을 때 등등 말이죠. 내일부터입니다.
오늘 준비한 현장 소개해드리죠. 먼저 '김종인 "윤석열, 야당 아닌 여당 사람!"' 다음은 '문 대통령·바이든 당선인 첫 통화' 마지막 '꼬리 밟힌, 어설픈 꽈당 연기'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우리 가족 여러분들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 310 중계석 > 지금 시작하죠. 윤석열 검찰총장이 한 여론조사에서 대선후보 1위 처음으로 올랐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죠. 그 파장이 오늘까지 지속되고 있는데요. 여의도로 가시죠.
■ 윤석열 1위 후폭풍…"제2 반기문" vs "옴므파탈"
· 김종인 "윤석열은 야당 정치인 아냐"
· 주호영 "추-윤 적인지 동지인지 구별 안 돼"
· '윤석열 1위'에 복잡 미묘한 국민의힘?
· 윤석열 때문에 '정통' 야권주자는…어디로?
· 정청래 "윤석열 1위, 제2의 반기문 효과"
· 전여옥 "윤석열, '옴므파탈' 끼 있다"
· 조수진, 추미애에 "윤석열 선대위원장"
· 서울중앙지검, 윤석열 부인 수사 본격화
· 검찰, 윤석열 부인 회사 과세자료 확보
· '대선후보 1위' 윤석열 또 때린 추미애
· 정진웅 기소 제동 걸고 한동훈 때리기?
· 추미애, '정진웅 기소' 진상조사 지시
· 추미애 "한동훈 폰 잠금 재발 막아라"
· 한동훈 "추미애 반헌법적 발상" 반발
· 한동훈 겨냥 법 지시에 금태섭 "인권유린"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양원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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