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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손정도 목사 전기 독후감 대회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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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빛나 리포터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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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손정도 목사 전기의 독후감 대회 시상식이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열렸다.

상해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의장을 지내는 등 독립운동과 선교에 힘썼던 손정도 목사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독후감대회는 감신대 이덕주 은퇴교수의 저서 ‘자유와 평화의 꿈 손정도’에 대한 독후감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참가자 중 44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일부 수상자들만 참여한 이번 시상식에선 김성배 씨가 대상인 ‘자유와 평화상’의 영예를 안았고, 배준우 씨 등 4명이 ‘상생과 호조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덕주 교수는 참석자들에게 손정도 목사의 삶과 사역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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