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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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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몸값 206억원, 2000년대생 선수 중 37위...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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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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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이강인의 재능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수준이다.

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는 3일 (한국시각) 가장 가치 있는 어린 선수들의 순위를 매긴 자료를 공개했다.

유럽 5대리그 내에서 뛰는 선수들 중에 가장 최고의 시장가치를 자랑하는 선수는 바이에른 뮌헨의 알폰소 데이비스로, 1억 8000만유로(약 2,373억원)의 가치를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약 1,656억원)와 엘링 홀란드(약 1,585억원), 바르셀로나의 안수 파티(약 1,617억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메이슨 그린우드(약1,520억원) 등이 TOP5에 이름을 올렸다.

비야레알에서 뛰고 있는 쿠보 타케후사는 4,840만 유로(약 638억원)으로 13위에 올랐다.

이강인은 1,560만유로(약 206억원)으로 3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라리가에서 3시즌 동안 활약하면서 42경기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2020/21시즌 라리가에서 7경기를 뛰면서 3도움을 기록해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 카림 벤제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헬 코레아 등과 함께 도움 2위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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