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63821911 0512020110163821911 02 0201001 6.2.0-RELEASE 51 뉴스1 0 false true false false 1604191788000 1604191799000

신규확진 124명, 5일째 100명대…지역발생도 세자릿수(상보)

글자크기

지역발생 101명, 해외유입 23명…서울 강남구 집단감염 등 발생

2주간 일평균 지역 확진 83.14명 기록…사망 466명·위중증 51명

뉴스1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음상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1일 1일 0시 기준 124명 발생했다. 전날 127명에 이어 5일째 세 자릿수 규모다. 특히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만 101명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24명 증가한 2만6635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명, 격리 중인 사람은 1812명으로 전날 0시 대비 76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124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45명, 대구 2명, 인천 해외 4명, 광주 해외 3명, 경기 38명(해외 2명), 강원 3명, 충북 1명, 충남 9명, 전남 3명, 경남 2명, 검역과정 14명 등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지난 8월 27일 441명까지 증가한 후 9월 3일 200명 미만으로 떨어졌고, 100명 안팎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2주간) '76→58→89→121→155→77→61→119→88→103→125→114→127→124명'으로 나타났다.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 96명에서 101명으로 5명 증가했다. 국내 지역발생 추이는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50→41→57→104→138→66→50→94→72→96→106→93→96→101명'을 기록했다.

2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83.14명으로 전날 81명에서 다시 증가했다. 2주간 일평균 확진자 추이는 8월 31일 304.43명을 고점을 찍고 감소세를 보였으나, 최근 다시 증가세를 나타내는 중이다.

지역발생 확진자 101명 중 45명은 서울에서 나왔다. 경기는 36명, 인천은 0명이다. 수도권 지역 확진자 추이는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30→36→40→82→121→56→44→88→53→61→93→72→77 →81명'을 기록했다.

서울은 전날 오후 9시 기준으로 강남구에서 14명으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가정방문 방식의 개인 레슨을 받은 강남구민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새로 보고된 집단감염 사례다. 기존 집단감염 발생지인 '럭키사우나'와 헬스장 관련 확진자도 각각 4명, 2명 추가됐다.

송파구는 8명의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나왔다. 이들 중 6명은 지난달 22일 첫 확진자가 나온 병원 집단감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파구는 이날 서울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누적 확진자 규모 400명을 넘어섰다. 확진자가 가장 많은 자치구는 이날 0시 기준 473명인 관악구다.

서초구는 4명의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들 모두 타 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이 감염경로로 추정되며, 구체적인 역학조사는 끝나지 않았다. 이날 강남·서초·송파 '강남3구'의 확진자 26명은 지난달 16~30일의 서울시 전체 일일 신규 확진자 평균 24.6명보다 많다.

은평구는 이날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들은 기존 집단감염과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작·관악·구로구에서는 각각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구로구 신규 확진자 중에는 강남구 헬스장, 동대문구 데이케어센터 관련 확진자가 1명씩 있었다.

이외에도 강서·마포·성동·광진구가 홈페이지 공지와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강서구는 등촌동의 '벗골식당'(696, 지층) 관계자가 확진됐음을 알리며 "지난달 26~29일 식당 방문자는 코로나19 증상과 관계없이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오산 메디컬재활요양병원에서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은 해당 요양병원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달 24일 실시한 1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나, 30일 2차 검사에서는 양성판정을 받았다.

안양에서도 석수2동에 사는 A씨(264번)와 박달동에 사는 B씨(266번) 등 2명이 확진됐다. A씨는 지난달 21일 확진된 안양 227번 환자와, B씨는 지난 28일 확진된 안양 259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13명의 집단 감염이 발생한 군포 남천병원 관련 추가 확진자도 나왔다. 군포 192번 환자로 분류된 남천병원 환자였던 C씨는 1, 2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나, 지난달 30일 실시한 3차 검사에서는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남천병원 관련 확진자는 1명이 추가돼 14명으로 늘었다.

인천 부평구에서도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과 30일 프랑스, 인도를 다녀 온 뒤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충남 아산과 천안에서도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 모두 아산 60번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해당 지자체들은 자세한 감염경로와 접촉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대구에서는 대형 입시학원생인 D씨가 확진됐다. D씨는 지난달 27일 첫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예수중심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전해졌다. 해당 학원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학원생들의 등원을 중지했다.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23명 발생했다. 추정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9명, 유럽 3명, 아메리카 1명으로 나타났다. 국적은 외국인 12명, 내국인 1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에 비해 2명 증가한 466명이고 전체 치명률은 1.75%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감소한 51명을 기록했다. 누적 의심 환자는 263만630명이며, 그중 257만9157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2만4838명이다.

뉴스1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call@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