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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봉클럽' 사상 초유.. 전 출연자 눈물바다에 녹화 중단될 뻔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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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봉클럽'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TV CHOSUN '모란봉클럽'에서는 '이겨야 산다! 복수혈전'을 주제로, 극한의 상황을 버티며 '복수의 칼'을 갈아온 회원들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방송된다.

'북한 절대 권력자의 아들'이라는 타이틀의 김주원 회원은 "아버지의 말 한마디에 1호가 움직일 수도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어느 날 그는 '아편을 밀수한다'는 누명을 쓰고 길을 가던 중 다짜고짜 보위부 정보원들에게 납치당할 뻔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참을 끌려가던 중 근처를 지나던 아버지 부대 차를 발견해 차로 달려가 "내가 그 57부장 아들이다!"라고 소리쳐 겨우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그 이야기를 들은 아버지는 전화 한 통으로 아들을 납치해간 사람들을 해고했다고 한다. 김주원 회원에게 아편 밀수의 누명을 씌운 사람은 누구인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 회원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에 모든 출연자들이 눈물을 흘려 녹화 중단 위기가 될 뻔한 초유의 사태도 벌어진다. 그 주인공은 남한 정착 2개월 차인 최유정 회원. 그녀는 녹화장을 찾아 그 자리에서 "복수하겠다"고 다짐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유정 회원은 태어난 지 7개월 만에 버려져 양부모에게 학대당하며 자란 이야기를 전했다. 그녀가 열다섯 살이 되던 해 양부모가 마약을 시작했고, 그때부터 매일 같은 폭력에 시달렸다고 한다. 끝까지 생계를 책임지려했지만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집을 뛰쳐나왔고, 운명적으로 24년 만에 친엄마를 찾아 남한에 왔다고 한다.

양부모에게 복수의 칼을 빼든 최유정 회원은 그렇게 미워하던 양부모에게 "키워줘서 감사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 힘이 되어주겠다"며 '용서'로써 복수를 해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는 한동안 그녀의 안타까운 사정에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이겨야 산다! 복수혈전'에 관한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은 오늘(1일) 밤 9시 TV CHOSUN '모란봉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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