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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반도건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지역 주민 아파트 모델 선정으로 눈도장 '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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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양평' 콘테스트로 양평 분양단지 일반인 홍보모델 위촉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인쇄홍보물과 옥외매체•온라인PR 등 활동 계획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반도건설이 오는 11월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에 앞서 지역 주민을 아파트 모델로 선정하는 지역 친화적인 이색 마케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유명인이 아닌 주민들을 모델로 선정한 지역 친화적인 이색 마케팅으로 지역주민에 대한 환원과 홍보라는 두가지 효과를 동시에 얻고 있다.

반도건설은 지난 8월 일반인 홍보모델을 선발을 위해 '아이러브양평(I♥양평)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모델 콘테스트에는 총 200개 팀이 참가했으며 1차 내부 심사, 2차 카메라테스트를 거쳐 최종 4팀을 선정, 지난 14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홍보관에서 일반인 홍보모델 위촉식을 개최했다.

일반인 모델은 반도건설과 함께 지역주민들과 연계한 다양한 홍보활동과 상품에 대한 주민의견을 반도건설 측에 전달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는다. 또한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인쇄홍보물과 옥외매체•온라인PR 등의 활동도 함께할 계획이다.

반도건설 김지호 분양소장은 “양평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반도유보라 브랜드로, 수요자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지역주민을 모델로 선발하게 되었다” 라며 “분양시장에서 지역주민들의 영향력이 큰 만큼 이번 분양에서 일반인 홍보모델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지역 친화적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지역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하는 등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반도건설이 경기 양평군 다문리 공동1블럭에 선보이는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3층, 9개동, 총 7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196세대 △59㎡B 200세대 △84㎡ 344세대 등이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양평군 내 최초로 단지 내 별동건물인 U-라이프센터가 들어선다. U-라이프센터에는 입주민 전용 건강검진 프로그램인 헬스케어서비스와 문화강좌, 자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친환경 단지 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 중심부에는 수공간을 갖춘 중앙광장이 조성되고, 어린이들의 모험심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어린이놀이터가 마련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입주민들의 취미와 건강을 고려한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키즈카페, 작은도서관, 경로당, 어린이집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각 가구 조망과 일조권 확보,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했다. 특히 광폭거실, 알파룸, 드레스룸, 특화 수납공간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형 평면설계가 적용되며, 4Bay 위주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반도 유보라’의 특화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첨단 인공지능 IoT서비스’를 적용해 세대내 가전과 조명,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등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입구와 세대내 출입구에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을 설치해 미세먼지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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