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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1년에 한 번뿐인데" 인파 넘친 핼러윈...거리 두기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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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핼러윈을 맞아 서울 주요 번화가, 특히 서울 이태원에는 거리를 오가기 힘들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거리 두기는 실종됐고, 마스크를 쓰지 않는 시민도 많았는데요.

서울시가 방역 수칙 점검을 벌였지만, 지난 5월처럼 대규모 집단감염으로 이어지진 않을까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핼러윈 현장, 신윤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마스크 위로 그린 해골 분장, 동물과 캐릭터를 따라 한 각종 의상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