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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위기의 강릉 바닷가...해안침식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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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해안 지역이 또다시 해안침식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해안가 일대에서 각종 건설공사가 이뤄지고 구조물들이 들어서면서 최근 상황이 더 심각해졌다고 합니다.

LG헬로비전 영동방송 박건상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9월 태풍 마이삭 북상 당시 강릉 안목 해변.

강한 바람과 거대한 파도가 몰아칩니다.

돌풍과 파도는 태풍이 지나간 후에도 한동안 지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