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훈남정음'이 이어준 인연♥ 언니들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자리에 모인 황정음과 이주연, 오윤아가 화기애애한 회동을 갖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난달 이혼 소식을 알린 황정음의 밝은 표정과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황정음과 이주연, 오윤아가 만남을 갖고 있다. [이주연 인스타그램 ] |
황정음과 오윤아, 이주연은 2018년 방송된 SBS 드라마 '훈남정음'에 함께 출연한 적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과 이모씨와 결혼했으며, 지난 달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소속사는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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