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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황정음, 이혼 후 근황…오윤아·이주연과 회동 '여전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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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황정음의 이혼 후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이주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훈남정음'이 이어준 인연♥ 언니들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자리에 모인 황정음과 이주연, 오윤아가 화기애애한 회동을 갖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난달 이혼 소식을 알린 황정음의 밝은 표정과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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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과 이주연, 오윤아가 만남을 갖고 있다. [이주연 인스타그램 ]



황정음과 오윤아, 이주연은 2018년 방송된 SBS 드라마 '훈남정음'에 함께 출연한 적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과 이모씨와 결혼했으며, 지난 달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소속사는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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