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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383억’ 이병헌♥이민정부터 ‘60억’ 이효리까지…연예계 부동산 부자 ‘TO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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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비와 김태희 부부가 연예계 부동산, 땅부자 1위에 오른 가운데, 차례로 순위권에 오른 연예인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연예계 부동산&땅부자 30위를 발표했다. 1위는 총 814억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비-김태희 부부에게 돌아갔다. 2위는 총 738억원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권상우, 3위는 755억원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전지현이 차지했다.

TOP10에는 이들을 이어 송승헌, 장근석, 서장훈, 하정우, 정우성&이정재, 장동건-고소영 부부, 싸이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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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따르면 이밖에도 수많은 스타들이 ‘부동산 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부부가 383억원으로 11위, 배우 김희애가 338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13위부터 최지우, 이승철, 강호동, 장우혁이 각각 245억원, 238억원, 213억원, 204억원으로 책정됐다.

100억원 대의 부동산 자산을 가진 연예인으로는 198억원의 손예진, 180억원의 장혁, 172억원의 신동엽이 있었다. 배우 황정민과 윤아가 각각 168억원, 167억원으로 16위와 17위를 차지했고 공효진이 165억원, 송중기가 151억원으로 뒤를 이었고 황정음과 송혜교는 120억원과 110억원, 하지원이 100억원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보아, 수지, 소지섭, 이효리가 98억원, 90억원, 68억원, 60억원의 자산을 보유한 연예계 부동산 자산가로 순위에 올랐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KBS2 ‘연중라이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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