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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팝업★]'나혼자산다' 강다니엘, 축하공연부터 출연 약속까지 "너무 좋은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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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강다니엘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11명의 무지개 회원이 서울패션위크에 참여, '100벌 챌린지'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나래와 한혜진, 이시언, 성훈, 기안84, 손담비, 장도연, 김영광, 장우영, 경수진, 김충재까지 역대 무지개 회원들이 패션 업계를 돕기 위해 특별한 도전에 나섰다.

무엇보다 박나래가 MBC 연예대상에서 첫 인연을 맺은 가수 강다니엘에게 축하공연 러브콜을 보냈고, 강다니엘은 광고 촬영 도중 현장으로 한달음에 달려와 박나래와의 의리를 과시했다. 강다니엘은 "불러주셔서 너무 영광이다. 패션쇼 무대 꼭 서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후 강다니엘 라이브 무대와 워킹의 특급 컬래버가 성사돼 외국 패션쇼를 연상케 했다. 강다니엘은 멋지게 소화한 뒤 다시 광고 촬영장으로 돌아가야 했고, 멤버들은 감사를 표하며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강다니엘은 알겠다고 요청을 받아들였고, 멤버들은 릴레이 약속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강다니엘은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좋은 경험인 것 같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처럼 강다니엘이 '나 혼자 산다'의 '100벌 챌린지'에 잠깐이나마 함께 하는 것만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출연까지 약속해 '나 혼자 산다'를 통한 일상 공유가 실제로 성사될 수 있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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