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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함소원이 딸 혜정 양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함소원은 지난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혜정이 재우고 저도 이제야 쉬는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반짝반짝 빛나는 민낯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귀엽게 잠든 혜정 양의 모습에서는 18살 연하 남편 진화의 모습이 보인다.
한편 함소원은 진화와 결혼해 혜정 양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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