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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4득점' 한화, 최종전서 유종의 미…KT 2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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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화 이글스 선수단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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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한화 이글스가 시즌 최종전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화는 30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 wiz와 홈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이로써 시즌 46승3무95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로 시즌을 마쳤다. 반면 KT는 81승1무62패로 2위,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 따내며 첫 가을야구 무대를 밟는다.

한화의 선발투수 김범수는 2.2이닝 4피안타 5탈삼진 4볼넷 1실점으로 부진하며 조기 강판됐다. 이어 김진영(1.1이닝), 윤대경(0.2이닝), 강재민(1이닝), 박상원(0.1이닝), 김종수(1.2이닝), 정우람(1.1이닝)이 차례로 등판해 2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타선에서는 노수광과 브랜든 반즈가 각각 1안타 1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KT 선발 배제성은 4이닝 1피안타 6탈삼진 2볼넷 2실점(1자책)으로 제 몫을 다했다. 강백호가 3안타 2타점, 황재균이 2안타 1타점으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선취점은 KT의 몫이었다. KT는 1회초 1사 1,2루 상황에서 강백호의 적시타로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도 반격에 나섰다. 한화는 5회말 무사 1,2루 오선진의 타석에서 KT의 두 번째 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의 폭투로 한 베이스씩 이동하며 1-1 균형을 맞췄고, 다음 타자 노수광의 1타점 우중간 2루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노수광이 3루 도루에 이어 정진호의 1루수 땅볼 때 홈을 밟아 1점, 다음 타자 노시환의 좌중간 2루타와 반즈의 좌전 안타를 더해 1점 더 달아났다.

KT도 만만치 않았다. KT는 7회초 1사 1루에서 강백호의 1타점 좌중간 2루타로 1점, 8회초에는 2사 1,2루 상황에서 황재균의 적시타로 1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더 이상의 추가 득점을 뽑아내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한화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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