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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사진] 파리의 텅 빈 파사쥬 주프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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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파리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프랑스에 코로나19(COVID-19) 재확산으로 2차 전국 봉쇄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파리 쇼핑거리 파사쥬 주프로와의 상점들이 모두 문을 닫았다. 2020.10.30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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