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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인천농협, 제55회 새농민상 본상 시상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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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박춘금 부부 선정

한국금융신문

▲사진은 인천농협지역본부 임동순 본부장(왼쪽에서 세 번째), 서인천농협 이제현 조합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인천새농민회 차재원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


[인천 이동규 기자] 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임동순)는 ‘제55회 새농민상 본상 수상자'로 서인천농협(조합장 이제현) 소속 조합원인 정태호·박춘금 부부가 선정되어 30일 자체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임동순 인천농협 본부장, 이제현 서인천농협 조합장, 차재원 인천새농민회 회장, 수상자 정태호·박춘금 부부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새농민상 본상에 선정된 정태호·박춘금 부부는 시설하우스에서 화훼(리시안사스)를 재배하며 새로운 재배기술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등 화훼농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인천농협 임동순 본부장은 “어려운 농업 여건에도 굴하지 않고 굳건히 자리를 지켜준 새농민에게 항상 감사하다. 인천의 농촌을 이끌어가는 선도 농업인에 대한 다방면의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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