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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김태희 딸' 서우진, 근황 공개...랜선 이모 녹이는 미소에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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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태희 딸’로 큰 사랑 받았던 아역 서우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서우진의 공식 SNS에 서우진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여러장 게재됐다. 이어 "우진이가 직접 픽한 옷 입고, 곳곳에 가을가을, 가벼운 산책으로 휴식하기. 너랑 나랑, 요즘 넘 바쁘다. 지방촬영에, 새 드라마 대본리딩에, 비밀의남자 촬영에, 오디션에"라는 글이 올라왔다.

서우진의 엄마는 "어린애가 어쩜 그리 의젓하게 잘 따라 주는지, 넘 기특한 우진이. 다래끼 완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조이뉴스24

서우진 [서우진 SNS]



공개된 사진 속 서우진은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의젓한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서우진은 주인공 김태희(차유리 역)와 이규형(조강화 역)의 딸 조서우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실제 남자 아이를 딸로 캐스팅해 큰 화제를 낳았다.

이지영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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