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는 지원단체를 통해 보낸 공개 질의서에서 무엇을 사과한다는 뜻이냐고 반문하면서 해당 정치인의 소속 정당으로서 어떤 조치를 취했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또, 소속 정치인의 성추행을 단속하지 못한 것과 2차 가해 속에 방치되어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사건의 진상 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도 질의했습니다.
앞서 이낙연 대표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공천 여부를 전 당원 투표로 결정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피해 여성에게 마음을 다해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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