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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이틀 만에 3번째 사용 승인… 아주대병원서 환자 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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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3번째 치료목적 사용 승인

사용 승인 기간 단축… 환자 투여 빠르게 확대

“혈장치료제 투여 의료 현장 지속 확대될 것”

향후 국내외 허가 시 긍정적인 영향 전망

동아일보
GC녹십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가 세 번째로 치료목적 사용 승인을 받았다. 코로나19 혈장치료제는 아직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지만 환자에게 실제 투여되는 의료 현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치료제 개발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30일 아주대학교병원이 신청한 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 치료목적 사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칠곡경북대병원에 이어 10일 만에 순천향대부속부천병원에서 두 번째 승인이 났고 이번에는 불과 이틀 만에 추가로 사용이 허가된 것이다.

치료목적 사용 승인을 받은 의약품은 생명이 위급하거나 대체치료수단이 없는 상황에서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치료목적 사용이 승인된 병원에서는 GC녹십자 혈장치료제 GC5131A가 환자에게 투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치료목적 사용 승인을 획득하는 시간이 점점 단축되는 양상으로 GC5131A를 환자에게 투여하는 의료 현장이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GC녹십자 혈장치료제에 대한 의료진 신뢰와 확신이 지속적으로 쌓여 향후 국내외 의약품 허가 등 관련 절차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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