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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남다른 미모와 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30일 개인 SNS에 "틱톡으로 연기 연습 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딸 재시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마치 표정 연기를 연습하는 듯 팝송에 맞춰 눈짓과 손짓을 달리하는 재시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단정한 외모가 아역배우를 방불케 했다.
이동국, 이수진 부는 슬하에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 5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하며 육아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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