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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써니' 의리 살아있네. 9년 우정 김보미, 베이비샤워 현장 "축하해"[★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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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 박진주가 29일 동료배우 김보미의 출산을 축하하는 베이비샤워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출처|박진주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관객수 745만명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 ‘써니’가 개봉한지 9년이 흘렀고, 이십대 청춘스타였던 김보미는 곧 아이 엄마가 된다.

엄마가 되는 소중한 경험을 하는 김보미를 위해 ‘써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남보라, 김민영, 박진주가 뭉쳐 ‘베이비샤워’를 즐기는 현장이 공개됐다.

박진주는 29일 자신의 SNS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함”이라는 글과 함께 김보미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친구들의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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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주가 29일 동료배우 김보미의 출산을 축하하는 베이비샤워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출처|박진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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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주가 29일 동료배우 김보미의 출산을 축하하는 베이비샤워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출처|박진주SNS



사진 속에서 이들은 핑크색으로 ‘베이비’(BABY)라는 글이 적힌 반짝이는 거실 벽 아래서 활짝 미소짓고 있다.

꽃다발을 든 김보미를 중심으로 “축하해”라며 환호하는 모습과 불룩해진 배에 손을 대보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 등이 담겨 격세지감을 느끼게 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6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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