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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서효림, 김수미 며느리의 화려한 외출..육아 해방 되니 찐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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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서효림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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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배우 서효림이 환한 미소와 함께 미모를 담은 인증샷을 찍었다.

30일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벽에서 사진 찍어보고 싶었음. 추워서 입고 간 옷 벗고 패딩 입고 집에 옴"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패딩에 벙거지 모자를 쓴 채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효림은 오랜만에 육아에서 해방돼 찐미소를 지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했다. 최근 딸을 출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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