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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프랑스에서 또 이슬람 흉기 테러...3명 사망·1명은 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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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에서 또 이슬람교도의 흉기 테러로 최소 3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이번 흉기 테러는 표현의 자유를 가르치던 중학교 교사가 이슬람 극단주의에 빠진 청년에게 참수당한 지 채 2주도 안 돼 발생한 것이어서 프랑스 사회를 충격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박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지 시각 29일 오전 9시 10분쯤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니스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잇따라 총성이 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