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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핼러윈 데이 앞두고 한산한 이태원…문제는 '풍선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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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는 125명이 또 늘었습니다. 이틀째 100명을 넘었는데, 3분의 2가 수도권 환자입니다. 당국은 이번 주말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클럽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는데, 그러면 사람들이 다른 데로 또 몰릴 수 있다는 걱정이 나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 공무원들이 이태원 일대 식당과 카페를 돌며 출입명부 점검에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