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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프랑스 니스서 또 '참수 테러'…"신은 위대하다"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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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 니스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누군가 흉기를 휘둘러서 세 명이 숨졌습니다. 범인은 아랍어로 신은 위대하다고 외쳤다는데, 프랑스 정부는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테러 공격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성당 밖을 에워싸고 있던 경찰들이 갑자기 뛰어 들어갑니다.

이어 시신이 성당 밖 구급차로 옮겨집니다.

프랑스 남부 해변도시 니스의 노트르담 성당 안에서 한 사람이 흉기를 휘둘러 성당 관리인을 포함한 3명을 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