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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선 부부,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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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지선과 남편 김현민 씨가 29일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별관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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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개그우먼 김지선과 그의 남편 김현민 씨가 29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2억 원을 기부하며 299호, 300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김지선은 과거부터 사회복지기관 및 종교단체를 통해서 나눔을 실천했고, 러빙핸즈라는 NGO단체에서도 홍보대사로 활동해오며 기부에 대한 마음을 키워왔다.


김지선은 "대중에게 받은 많은 사랑을 우리 사회에 돌려주고 싶어 방법을 고민하다가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을 결심하였고, 오랫동안 품고 있던 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어 망설임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부부의 나눔이 주변에 장애를 가진 분들이 스스로 일자리를 찾고, 자립할 수 있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편 김현민 씨도 "좋은 기회로 나눔에 대한 소개를 받고 아너 소사이어티회원으로 함께 가입하게 되어 기쁘다"며 "평소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저희의 나눔으로 아이들이 바르고 행복하게 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는 가수 소녀시대 윤아, 하춘화, 방송인 김성주, 현영, 전현무와 배우 문근영, 김우빈, 다니엘 헤니, 이서진, 이순재, 박해진, 안재욱, 김보성, 정보석 등이 있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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