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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사진] 대전 간 윤석열 “검찰 가족 등 두드려 주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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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대전 간 윤석열 ’검찰 가족 등 두드려 주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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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왼쪽)이 29일 오후 대전고검·지검을 찾아 검찰 개혁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월 부산과 광주에 이어 8개월 만에 나선 지방 순회다. 이날 간담회는 대검찰청 국정감사 때 “검찰총장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며 ‘작심 발언’을 한 윤총장에 대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감찰 지시를 내린 이후 일선청 직원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다. 윤 총장은 취재진에게 “대전 검찰 가족이 어떻게 근무하고 있는지 총장으로서 애로사항도 들어보고 등도 두드려 주려고 왔다”고 말했다. 윤 총장이 강남일 대전고검장과 인사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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