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조금 슬프네"
예능 베테랑 '활약'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식스센스' / 사진 = tvN 영상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식스센스' 차태현이 넘치는 예능 입담을 발휘했다.
29일 밤 tvN '식스센스'에는 독특한 세 곳의 식당이 소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배우 차태현이 출연했다.
제시는 첫 번째 식당에서 밥을 먹던 중 "조금 슬프긴 하다"라며 시즌1 마지막 촬영을 언급했다. 차태현은 제시에게 "원래 배우들은, 작품 끝나면 끝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인 오나라 또한 "한 두 달 정도 여운이 간다"라고 동조했다. 차태현은 "작품 끝나면 시원섭섭하고 그런게 없고 그냥 시원해"라고 쿨하게 말했다.
유재석은 "손님이면 손님처럼 있다가 가. 너는 10회차는 한 것 같아"라며 예능 베테랑 차태현과 티격태격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 최신 이슈 한번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