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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포장지만 KF94' 감쪽같은 무허가 1천만 장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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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허가받지 않은 KF94 마스크 1천만 장을 만들어 유통시킨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정식 허가를 받은 업체의 포장지를 가져다가 가짜 마스크를 넣는 식으로 소비자를 속였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경북 구미의 마스크 제조 공장입니다.

완성되지 않은 마스크들이 곳곳에 쌓여 있습니다.

[(식약처에서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무슨 업무하고 계세요?) 귀에 끈 작업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