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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현대건설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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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를 품안에… 신혼부부 등에 950세대 특별분양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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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가 지난 8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공개했다.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1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16세대로 이뤄졌다. 이 중 ▦59㎡A 31세대 ▦59㎡B 2세대 ▦84㎡A 74세대 ▦84㎡B 28세대 ▦84㎡C 31세대 등 총 166세대가 일반공급에 분양되고 생애최초·신혼부부 등 특별공급은 950세대다.

단지가 들어서는 갑천지구친수구역은 서구 도안동, 유성구 원신흥동 일대 94만 9,000여㎡ 규모의 공공택지로 특히 호수공원은 자연친화 생태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라 지역의 랜드마크 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이 반경 약 1.5㎞ 거리에 있고 32번국도, 호남고속도로 지선 등이 가까워 대전은 물론 타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마트와 도안신도시 내에 조성돼 있는 각종 편의시설, 유성온천역 주변 상업시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서구 도안동 190 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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