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자영업자 1.6억 빚져…코로나 이후 더 악화 추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자영업자 1.6억 빚져…코로나 이후 더 악화 추정

자영업자 1인당 평균 부채가 이미 재작년에 1억 6,000만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처음 파악한 개인사업자의 대출 실태자료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 개인사업자의 평균 대출 금액은 1억 6,428만 원으로, 1년 전보다 742만 원 늘었습니다.

이들의 연체율은 0.32%로, 1년 전보다 0.05%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타격을 감안하면 자영업자 부채 상황은 이보다 악화돼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