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대세’ 신인그룹 환불원정대가 야구장에 떴다.
천재 제작자 지미유(유재석)의 신박기획이 선보인 초대형 그룹 환불원정대 멤버 천옥(이효리),만옥(엄정화),실비(화사), 은비(제시)가 2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KT의 경기에 등장해 야구팬들을 열광시켰다.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가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한화와 KT의 경기에 앞서 공연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천옥(이효리), 만옥(엄정화), 실비(화사), 은비(제시). 대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
지난 10일 데뷔곡 ‘돈 터치 미’(Don‘t touch me)로 음원사이트를 점령한 환불원정대는 지난 17일 MBC‘음악중심’으로 데뷔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고 28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연일 화제몰이 중이다.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의 제시(은비)가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한화와 KT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시타는 이효리(천옥)이 맡았다. 대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
이날 야구장에서도 걸크러시한 안무가 포인트인 무대를 선보인데 이어 시구, 시타자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시구자로 나선 은비는 수준급 포즈로 공을 뿌렸고, 천옥이 이를 받아쳐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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