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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방문’ 윤석열의 당부 “법집행 개혁에 앞장 서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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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윤석열 검찰총장이 29일 오후 대전 고등검찰청·지방검찰청을 방문, 일선 검사들과 간담회를 마치고 대전검찰청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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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개월 만에 전국 검찰청 순회 간담회를 재개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전고검·지검을 방문해 검찰개혁 등과 관련 당부의 말을 남겼다.

윤 총장은 29일 오후 3시 30분쯤 대전 서구 검찰청사에 도착해 강남일 대전고검장, 이두봉 대전지검장과 인사를 나눴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윤 총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내년 1월 1일 개정 형사소송법 등의 시행과 관련해 검찰구성원 모두가 다 함께 지혜를 모아 형사사법 제도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국민 불편을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검찰개혁의 비전과 목표는 형사 법집행 과정에서 공정과 평등을 보장하는 것”이라면서 “인권과 방어권 보장을 위해 불구속·임의수사 원칙을 철저히 관철하고 수사시스템도 공판중심주의 수사구조로 개편하는 등 형사 법집행 개혁에 앞장 서달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윤 총장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석열 총장은 지난 2월 부산과 광주에 이어 세 번째로 대전을 찾았다. 대전은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된 2017년 5월 이후 3년 5개월 만의 방문이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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