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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포토] 종로구, 범죄예방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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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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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영종(오른쪽 다섯번째) 종로구청장이 28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자치구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찰청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범죄예방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한 성과가 돋보이는 공공기관, 기업, 사회단체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종로구는 오랫동안 지역사회와 단절된 채 우범지역으로 낙인찍혀 온 돈의동 쪽방지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사업'을 추진하는 등 범죄예방 노력으로 최근 9개월 간 전년 대비 26%의 5대 범죄를 감소시켰다.

김 구청장은 "안심하며 살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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