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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자막뉴스] 하루 확진자만 무려...유럽 봉쇄령에 '아비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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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코로나19 재확산의 진앙이 되고 있는 프랑스에서 현지시각 30일 0시부터 12월 1일까지 전국 봉쇄령이 내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식당과 술집을 비롯해 비필수적인 사업장은 모두 문을 닫아야 합니다.

국경은 계속 열어놓지만, 지역 간 이동은 불가능합니다.

생활필수품을 사러 갈 때, 출근할 때 등만 예외적으로 외출을 허용하며 매번 이동증명서를 소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