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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정준호♥' 이하정, 아들 시욱 벌써 유치원 졸업 준비 "세월 실감나" [Oh!마이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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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 아나운서가 첫째 아들의 유치원 졸업 준비 심경을 밝혔다.

이하정은 29일 개인 SNS에 아들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정, 정준호 부부의 첫째 아들 시욱 군이 유치원 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쓴 마스크 위로 드러난 개구쟁이 같은 표정과 귀여운 얼굴이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이하정은 "우리 시욱이 4세에 유치원 입학한게 엊그제 같은데 졸업사진 찍는다고 원복 챙겨입고 등원했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세월이 빨리 흐른다는게 더욱 실감나는 요즘"이라며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할 땐 마음이 또 어떨지 싶어요. 선배맘들이 초등 입학하면 심적으로 너무 여유가 없다던데 그렇겠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지치지 않도록 관리 잘 하려고요"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도 날은 춥지만 마음 한가득 행복 가득 담아서 하루를 보내봐요"라며 지켜보는 팬들을 다독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하정, 정준호 부부는 슬하에 첫째 아들 시욱, 둘째 딸 유담을 두고 있다. 이들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부부 생활과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이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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