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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이슈 연예인 사생활 논란

SM, 찬열 ‘사생활 논란’ 입 열었다 “입장 없음”…실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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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그룹 엑소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 주장한 A씨의 폭로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SM 측은 29일 "해당 게시글에 대한 공식 입장은 없다"라고 전했다. 이를 본 팬을 비롯한 누리꾼들은 “실화야?”, “무언의 인정인가요”, “이런 공식 입장은 처음 본다”, “얼렁뚱땅 넘어가려는건가”, “답변할 가치가 없어서” 등의 글을 쏟아내며 다시 설왕설래하고 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녕하세요 ㅇㅅ 멤버 ㅂㅊㅇ 전 여자친구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왔다.

A씨는 찬열과 3년의 교제 기간 동안 여러 명의 여성들과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걸그룹, 유튜버, BJ, 댄서, 승무원 등을 만났다면서 “넌 늘 새로운 여자들과 더럽게 놀기 바빴어”라며 “내가 들은 것만 10명이 넘는다”라고 밝혔다. 또한 찬열과의 통화 내용을 녹음했으며 다른 피해자가 있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현재 해당글은 삭제됐지만 찬열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찬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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