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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폴더블폰 라인업·가격대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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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고성장 기대…상황 종합해 포트폴리오 운영할 것"

(지디넷코리아=황정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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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Z폴드2, 갤럭시 Z 플립 5G.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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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향후 폴더블 스마트폰의 운영 가격대를 넓히고 포트폴리오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9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아직까지는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폴더블폰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편은 아니지만, 당사가 수년간 축적해온 플렉서블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운영 가격대를 넓히고 포트폴리오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프리미엄 수요 위축에도 불구하고 폴더블폰은 견조한 판매 트렌드를 보이고 있으며, 내년 폴더블폰 판매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폴더블폰은 혁신적인 폼팩터와 차별화된 디자인, 멀티태스킹 등으로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또 '폴더블폰이 향후 노트 시리즈를 대체하는 방향을 고려하냐'는 질문에 "플래그십 포트폴리오는 기술 발전과 고객 니즈에 맞춰서 최적화하고 있다"며 "폴더블의 경우도 여러 상황을 종합해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클램셸 형태의 폴더블폰인 '갤럭시Z플립'을 출시했으며, 하반기에는 갤럭시폴드의 후속작인 '갤럭시Z폴드2'와 '갤럭시Z플립 5G'를 출시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IT·모바일(IM) 부문은 올 3분기 매출 30조4천900억원, 영업이익 4조4천500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8천800만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휴대폰 판매량은 8천500만대였으며, 전 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5천700만대였다.

황정빈 기자(jungvin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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