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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단독] 강남 명품점 100억대 '먹튀'...연예인 포함 100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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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청담동의 한 명품 판매업체 대표가 해외 명품을 싸게 구매해 주겠다며 손님을 모은 뒤 돈만 챙겨 사라졌습니다.

유명인과 연예인을 포함해 알려진 피해자만 100명에, 피해 금액은 백억 대에 달하는데, 신고가 잇따르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홍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에 있는 한 해외 명품 판매장입니다.

유리창엔 임대 안내가 붙었고, 안엔 공사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