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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식품] 가벼운 원샷을 부르다…앙증맞은 `칭따오 미니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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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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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가 마지막 한 방울까지 깔끔하게 마실 수 있는 200㎖ 소용량 '칭따오 미니캔'을 출시했다.

칭따오 미니캔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귀여운 사이즈의 소용량(200㎖)이지만, 칭따오 라거의 맥주 맛은 그대로 담은 '미니' 버전이다. 한번에 쭉 들이켤 수 있는 용량 덕에 남김없이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싹 비우며 칭따오 라거 특유의 깔끔한 목넘김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대용량에 비해 냉장 보관 시 더 빨리 차가워져 편리하고, 부피가 작고 가벼워 요즘 유행하는 캠핑과 차박 등 야외 레저활동에도 휴대하기가 편하다.

미니캔이지만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은 황금 용량도 주목할 만하다. 타 브랜드 맥주 미니캔은 평균 135~150㎖ 용량인 데 반해 칭따오 미니캔은 200㎖로, 평균 50~75㎖가 더 많다. 가볍게 맥주 한잔 즐기고 싶을 때 기존의 맥주 미니캔을 마시면 뭔가 부족해 한 캔을 더 마셔야 했지만, 칭따오 미니캔은 한 캔으로도 충분하다.

[이호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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