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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둘째 임신' 안소미, ♥남편과 만삭사진 촬영 "모든 게 다 맛있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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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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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안소미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28일, 개그우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루고 미루던 #만삭사진 촬영.. 울 시어머님이 사주신 블랙원피스. 저.. 진짜.. 너무 무서운데..2월까지 뱃가죽이..버텨주길..바랄뿐입니다...ㅋㅋㅋㅋㅋㅋ모든 게 다 맛있는 시기..심지어..물도 맛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안소미는 블랙 원피스를 찰떡 소화한 채 남편과 거울 셀카를 찍었다. 어느덧 만삭 촬영을 하는 모습에 팬들의 마음을 기쁘게 했다.

한편, 안소미는 둘째를 임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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