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63757083 0022020102963757083 08 0805001 6.2.0-RELEASE 2 중앙일보 0 false true false false 1603897500000 1603922691000

[건강한 우리집] 미세먼지·냄새·털 싹~ 함께 사는 댕댕이·냥이 숨 쉬기 편해요

글자크기

털 날림 심한 하단 공기 집중 정화

배변 냄새 확 줄이는 광촉매 필터

국내외 권위 있는 인증 다수 획득

중앙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집에 오면 쪼르르 달려 나와 반겨주고, 때로는 기쁨과 슬픔의 감정을 공감해주는 존재. ‘또 하나의 가족’으로 불리는 반려동물이다. 한지붕 밑에서 반려동물 ‘펫’을 가족처럼 귀하게 대접하는 ‘펫팸(Pet+Family)족’이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들에겐 펫이 삶의 일부다. 펫이 오랫동안 가족 곁에 머물려면 펫과사람의 건강을 모두 챙겨야 한다. 이를 위해 집안에서 신경 써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청결’이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실내 생활이 많아지면서 실내 공기의 질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반려동물이 집안에서 잘 뛰어놀고 배변을 잘 볼수록 건강하다는 신호다. 하지만 이로 인한 실내 공기의 질은 주인이 관리하기 나름이다. 대표적인 실내 공기 오염원 중 하나는 ‘털 날림’이다. 윤홍준 수의사는 “사람의 머리카락이 매일 빠지듯 반려동물도 종에 따라 털이 수백 개에서 수천 개씩 빠진다”고 설명했다. 반려동물의 털 날림은 일부에서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2018년 국제학술지 ‘알레르기 천식 면역 연구’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가천대 길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상표·이상민 교수, 서울시 보라매병원 알레르기내과 양민석 교수 공동연구팀은 서울의 한 반려동물 박람회에 참석한 펫팸족 537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알레르기의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반려견·반려묘 소유자의 각각 25%, 35%가 “반려동물과 접촉할 때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그 증상으로는 재채기, 콧물, 코막힘, 코 가려움 등 비염 증상(74~80%)과 눈 가려움, 눈물 흘림 등 결막염 증상(65~73%)이 가장 흔했다. 윤 수의사는 “흔히 말하는 ‘털 알레르기’는 털에 묻은 침이 주원인”이라며 “침에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항원(알레르겐)이 들어있다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앙일보




실내 미세먼지는 바닥에 가장 많아



또 다른 실내 공기 오염원은 ‘미세먼지’다. 국립환경과학원이 국내 수도권 아파트(100세대 기준)를 대상으로 실내 공기 오염물질 실태를 분석한 결과, 미세먼지(PM2.5, 지름 2.5㎛ 이하) 농도는 평균 48.92㎍/㎥로 ‘나쁨’ 상태였다. 미세먼지는 사람보다 반려동물의 호흡기 건강에 더 위협적일 수 있다. 미세먼지 입자는 중력으로 인해 실내 공기 중에서도 바닥에 가장 많기 때문이다. 대부분 바닥과 가까운 ‘아래 공기’를 들이마시는 반려동물에게는 위험요소다. 실제로 건국대 사회환경공학부 김조천 교수팀 연구에 따르면 실내에서 PM10(지름 10㎛ 이하), PM2.5의 먼지가 바닥으로부터 12㎝ 지점에서 가장 많았다.

‘배변 냄새’도 무시 못 할 오염원이다. 배변 속 암모니아·초산·아세트알데하이드 같은 성분이 냄새를 풍기는데, 이 냄새는 사람은 물론 특히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다.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포식자에게 자신의 위치를 숨기기 위해 모래에서 볼일을 보고 바로 파묻는데, 이곳의 환기가 잘 안 되면 집안에 배변 냄새가 머물면서 고양이가 불안감에 시달릴 수 있다. 주기적인 환기·청소가 기본이지만 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창문을 여는 게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털 날림, 미세먼지, 배변 냄새 등을 모두 없애는 ‘해결사’로 꼽히는 게 바로 공기청정기다. 윤 수의사는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외출 후 집에 반려동물만 남아있을 때도 공기청정기를 끄지 말고 24시간 가동하길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털 여과, 냄새 개선 효과 우수성 입증



같은 공기청정기라도 기능·사양이 천차만별이다. 특히 펫팸족이 필요로 하는 기능은 따로 있다. 이에 공기청정기가 펫팸족을 위해 진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LG전자의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펫’은 반려동물과 관련한 기능을 차별화했다. 우선 반려동물의 털 날림을 막기 위해 ‘펫 모드’ 기능을 탑재했다. ‘펫 모드’ 버튼을 누르면 공기 중 반려동물의 털 날림이 가장 심한 하단 공기를 집중적으로 정화한다. 일반 ‘오토 모드’로 작동할 때보다 최대 35% 더 많이 걸러낸다. 반려동물 털로 인해 실내 공기 질이 저하되는 것을 개선한 것이다. 사람의 옷이나 피부에 털이 달라붙는 것을 최소화하고, 공기 하단 부분에서 주로 생활하는 반려동물에게도 신선한 공기를 공급한다.

또 이 제품의 ‘광촉매 필터’는 반려동물의 냄새를 줄이는 데 특화했다.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TUV라인란드는 ‘이 필터가 반려동물 배변 냄새를 유발하는 유해가스 성분인 암모니아·초산·아세트알데하이드의 누적 정화량을 기존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보다 최대 55% 더 개선했다’는 LG전자의 시험 결과를 인증했다. 또 이 제품은 극초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걸러낸다. 올해 2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실험 결과, 이 제품은 0.01㎛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정화력이 기존 제품보다 30% 더 강화된 것이다. 여섯 단계의 공기 정화 기능으로 알레르기 유발물질, 생활 냄새, 스모그 등을 없앤다. 털을 걸러내는 부착형 극세 필터(사진)는 손쉽게 떼었다 붙일 수 있어 교체가 쉬운 것도 특징이다. 이 제품은 천식·알레르기 질환에 도움을 주는 제품에 부여하는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KAF) 인증, 알레르기 원인물질 제거 성능에 대한 영국알레르기협회(BAF) 인증을 획득했다. 또 영국 카본 트러스트사의 ‘저탄소 발자국 2종 인증’을 세계 최초로 동시 취득했다.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일반 공기청정기와 학교용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센서 인증 세 가지를 동시에 얻었다.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펫 특장점



중앙일보
1. 배변 냄새 없애는 광촉매 필터

반려동물의 배변 냄새 원인 물질인 암모니아·초산·아세트알데하이드 등을 기존 제품 대비 최대 55% 더 없앤다. 형광등·햇빛에 일정 시간 노출하면 탈취 성능이 재생해 늘 새것 같은 성능으로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2. 극초미세먼지 99.999% 제거

국내 반려동물 전용 공기청정기 중 유일하게 지름 0.01㎛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한다. 스모그 원인물질(이산화황·이산화질소 등), 새집증후군 물질(톨루엔·포름알데하이드 등) 등 생활냄새까지 잡아준다.

3. 펫 모드로 하단 공기 집중 청정

펫 모드로 작동하면 털 날림이 심한 아래 공기를 집중적으로 정화한다. 반려동물의 털 제거 성능이 오토 모드를 작동할 때보다 최대 35% 더 우수하다. 털갈이 때도 쾌적한 공기를 유지하며, 아이의 호흡기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4. 손쉽게 분리·세척 가능한 부착형 극세 필터

필터에 반려동물 털이 뭉쳐 있어 청소가 힘들었던 기존 제품의 한계점을 극복해 반려동물의 털·먼지에 특화한 부착형 극세 필터가 장착됐다. 누구나 손쉽게 필터를 떼었다 붙이며 필터 교체가 가능하다.

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