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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함소원 "돈 많이 벌었냐" 비아냥에…"못 벌었어요" 공개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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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한 네티즌이 보낸 악의적 DM(다이렉트 메시지)에 의연히 대처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함소원은 28일 한 네티즌이 보낸 DM을 캡처한 사진과 자신의 답변 내용을 함께 공개했다. 네티즌은 "함소원님 아내의 맛 그때 한 번 나오더니 안 나오고 OOO (판매한 것) 때문에 돈 많이 벌으셨나요?"라고 물었다.


다소 악의적인 질문으로 느껴질 수 있는 메세지에 함소원은 "아니에요. 못 벌었어요^^ 아내의 맛 출연 약속된 출연진 분들 다 방송 나가시고 나서 저희 순서가 오면 나갈 것 같아요. 저와 남편, 마마 손 꼽아 아내의 맛에서 여러분을 뵐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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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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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함소원은 이와 함께 "혜정이는 건강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라며 딸 혜정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앞서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딸 혜정이의 고열로 인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함소원이 직접 딸에 대한 근황을 전한 것이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그해 딸 혜정을 출산했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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