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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단 관계자는 28일 잠실 한화전을 앞두고 "오후 5시 기준으로 티켓 6775장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종전 기록은 지난 17일과 18일 잠실 LG-NC전의 6686명이었다. 이때는 수용 인원의 28%까지 입장할 수 있었다. 한편 올 시즌 1경기 최다 관중은 24일 잠실 두산-롯데 6813명이었다.
LG의 최종 순위에 따라 이 경기는 박용택의 잠실 최종전이 될 수도 있다. 28일 경기를 앞두고 kt에 승률에서 앞선 2위인 LG는 잔여 일정 결과에 따라 2승을 해도 3위로 내려갈 수 있다. 만약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오른다면 잠실구장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자와 만난다. 2위로 시즌을 마치면 잠실 경기는 28일이 끝이다.
한편 박용택은 정규시즌 홈 최종전을 마친 뒤 선수단 대표로 팬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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