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 악마 변신한 子다을이에 "놀리면 화낼까봐 '위협적'이라고"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윤진이 아들 다을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을이는 올해 유치원 졸업반으로서 귀여운 캐릭터나 식상한 슈퍼히어로가 아닌, 좀 무시무시한 #devil 이 되어보고 싶다고 했으나..... 아직 귀여운 #너의눈코입 때문인지 어째 #뀌요미대마왕 이 된거같아 그래도 놀리면 화낼까봐 '엄청나게 위협적'이라며 어서 등원을 시켰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부의 아들 다을 군의 모습이 담겼다. 악마로 변신한 비주얼마저 귀엽고 사랑스러워 흐뭇함을 안겼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지난 2010년 결혼,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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