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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GS칼텍스, 첫 유관중 경기 42시간 만에 전 좌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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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S 칼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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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길준영 기자] GS칼텍스가 첫 유관중 경기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GS칼텍스는 28일 “첫 유관중 홈경기 티켓이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오는 11월 1일 KGC인삼공사전을 앞두고 지난 26일 오후 6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를 진행한 GS칼텍스는 정부 지침에 따라서 846석을 준비했다. 홈팬 좌석은 8분여만에 매진됐다.

이후 남아있던 원정석도 28일 12시 경에 모두 판매되며 20-21시즌 첫 유관중 홈경기를 전 좌석 매진이라는 기분 좋은 소식으로 출발하게 됐다. GS칼텍스는 지난 시즌에도 총 3회 매진을 기록했다.

1일 경기 현장 매표소는 경기 2시간 전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별도의 티켓 구매는 불가능하며 예매 티켓 발권만 가능하다.

GS칼텍스는 지난 2월 이후 약 9개월여만에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게 됐다. GS칼텍스는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팬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는 각오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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